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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가족과 함께 Olive Garden에 들렀습니다.
제 마음속의 Olive Garden은 중저가의, 가격 부담없고 맛도 아주 특별할 것없는 곳이었는데....말이죠
금요일 오후 시간대 입니다, 밀피타스 올리브가든은 그렛몰 내부에 위치하여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도 약 30분 정도는 기다렸네요...
주문한 식사가 나오기전까지
기본적인 셋팅과 공짜로 제공되는 빵으로 가벼운 허기를 달랬습니다.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Calamari
Kid Menu, Spaghetti, Tomato Sauce
이놈의 캘럭시 노트1 사진이 넘 흐리게 나왔습니다. ㅠㅠ
Grilled Chicken Flatbread
Stuffed Mushrooms
Chick & Shrimp Carbonara
Salad
Carbonaa를 주문하면 Salad는 무제한 공짜랍니다. 2접시 가득 먹고 왔습니다.^^
후식으로 제공되는 초코렛
Olive Garden은 고급 양식집은 아니지만, 가격을 조금 올리면서 맛을 잡으려는 노력이 보이는 곳인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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