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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요즘 핫한 곳 clement street & 6th ave입니다.
핫한 곳이라 하기엔 좀 사진은 낡아보이죠?
이 곳에 새롭게 제 2의 리틀 차이나 타운이 형성되고 있어요.
복잡한 차이나타운보단 전 여기가 조금 조용하고
저렴하면 맛있는 집도 많고 헌 책방 집도 있어서 좋아해요.
자...만약 뮤니를 타고 내렸다면 이 신호등을 건너세요.
차이니즈스런 간판 보이시죠?
자...겁내지 마시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헉...이 당황스런 메뉴판...어찌시킬지 참 난감하죠?
그냥 보면서 This one! This two!...그러면 알아서 싸줘요.
딤섬 좀 보고싶다고 하면 눈치껏 뚜껑 열어서 보여줍니다.
저 퍼런 부추 들어있는 딤섬을 전 좋아해요.
이건 새우살 들어있어요.
이건 '번' 종류입니다. 호빵같은 맛이에요.
저는 치킨번과 팥이 들어있는 번을 자주 시킵니다.
이것은 스윗한 빵들입니다. 저는 살찔까봐 패스...
간단한 소다 종류도 있어요.
안에도 먹을 수 있게 되있어요. 팁은 필요없는 듯합니다.
요즘은 눈퍼렇고 머리 노란 손님들도 줄서서 먹는것을 자주 봐요.
제가 주문한 놈들입니다. 그지만 10달러가 넘지 않았다는 놀라운 사실...
뭐 안에 뭐가 들었는지...주문받을 때 상냥한지...위생상태가 완벽한지...
이딴 것을 무색하게 만들만큼...
가격은 정말 너무너무 착하죠?
ㅎㅎㅎ...사실...음식재료는 좀 예민하게 따지는데...
여기오면 그냥 다 먹어요.
워낙 딤섬을 좋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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