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4일 금요일

양념반 프라이반 치킨이 생각날 때, Pollo Pollo (뽀요뽀요) Pleasant




요즘 한국에서는 치킨 붐이 불었다고 합니다.
치킨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재료인거 같습니다.
게다가 치킨은 여러 방법으로 요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바로 기름에 튀겨낸 프라이드 치킨이 아닐까 합니다.
맛있는 통닭집이 새로 생겼습니다.
한국식 통닭인데요.
식당은 통닭집이라기 보다는 분식집처럼 여러가지 음식이 많습니다.
통닭 양념도 종류가 여러개 있습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인테리어가 매우 깔끔하고 단순하지만,  Mason Jar 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음료수 컵도 Mason Jar를 모티브로 한 컵입니다.

떡볶이를 주문하였습니다.
맛은 흔한 분식집 떡볶이 맛이지만 가격은 좀 센편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떡볶이 값은 다 그런거 같습니다.

치킨을 주문하면 반찬으로 단무지와 간장 초절임 양파를 가져다 줍니다.

드디어 주문한 치킨이 나왔습니다.
양념반 프라이반 이라고 메뉴에는 없었는데, 반반도 섞어준다 하셔서,
저희는 간장소스와 매운소스를 반반 섞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같은 그릇에 주는데, 밑이 오목한 그릇이라 소스가 밑에서 다 섞여서 나중에 먹는 닭은 소스가 섞여있습니다.

카운터에 눈에 익은 얼음가는 기계가 보여서 혹시나 하고 메뉴를 다시 보니 팥빙수가 있었습니다.
겨울이지만 팥빙수는 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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