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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ancey Street Restaurant는 이민자들에게 일터를 제공하고, 그들의 삶을 시작하게 해주는 재단의 한곳입니다.
그 시설들은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뉴욕 등지에 걸쳐 분포하며, 이민자들과 지역 주민들과 어울려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딜란시 레스토랑은 주로 남자들이 일을 합니다.
아침에 엠바카데로를 가다 보면 고용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나와 레스토랑과 그 주변을 쓸고 닦고, 관리 하는 것을 보고, 젊은 사람들이 아침부터 이렇게 나와 일하는 식당및 주변을 청소하는 모습에 의아해 했었습니다. 그래서 관심을 갖고 꼭 가보아야 겠다 생각하고 있던 차에 기회가 왔습니다.
메뉴판을 같이 간 사람에게 들어 달라 부탁하였습니다.
테이블에 꽂혀 있는 꽃은 생화입니다.
매일 이렇게 생화를 꽂으려면 사람들의 정성이 얼마나 필요할지 느껴집니다.
오늘의 스페셜 메뉴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빵을 줍니다.
Split pea & Chorizo
Peppered Ahi tuna
Angel hair pasta를 주문하였습니다.
음식맛이 특별히 아주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평균은 됩니다.
배가 부르지만 디저트를 주문하기로 합니다.
Crispy Fruit Tart
와 에스프레소를 주문하였습니다.
서비스도 만족 할 만 하고, 음식 맛도 만족 할 만합니다.
게다가 가격또한 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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