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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3개월전쯤 예약해둔 Big Sur에 다녀왔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참 좋은 날씨에 아름다운 Montrey를 통과하여 그림같은 1번 해안도로를 타고 멋있는 드라이브는 덤 이었습니다.
빅서의 장점은 머니머니해도 계곡입니다, 한 여름에 가시면 시원한 계곡물과(아이들이 놀수있는 안전한 계곡이 여러 포인트있습니다.) 인접한 바다 해안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번 해안도로를 달리다 잠시 멈춰 시원한 바다를 보며...
꿩이 보이시나요? 아침 6시쯤 수컷 꿩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헐~~
캠핑장 주변 사진들입니다.
몇몇 캠핑사이트를 제외하곤 차고를 사용할 수있는 화덕은 없고(대부분의 캠핑장은 있는데 말이죠 ㅠㅠ)
사진의 나무를 태울 수 있는 시설만 존재합니다.
화장실과 코인을 넣고 사용하는 샤워시설 사진입니다, 대부분의 캠핑장과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Trail 지도입니다, 사이트에서 다운 받았습니다
지도를 주지 않터군요... 돈을 주고 ($1.35) 사도록 되어있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미리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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