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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는
파노라믹뷰를 볼 수 있는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어요.
유명한 코이타워...바아트, 올라가기도 힘들고 공짜가 아니죠.
트윈픽스...안개와 바람을 뚫고 드라이브해서야 갈 수 있어 뚜벅이들은 포기해야되죠.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파노라믹뷰는 보고싶지만 돈투자하기 싫은 분
2. 뷰는 보고싶지만, 추운바람은 딱 질색인 분
3. 뮤지엄은 갔다왔다 말하고 싶지만, 딱히 관심없는 분
4. 골든게이트 간 김에
이 곳 드영뮤지엄 맨 꼭데기 층은...
360도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바람때문에 머리 미친x 산발 안되고
우드 플로어를 천천히 걸으면서
우아하게...둘러 볼 수 있어요.
제 조악한 핸드폰카메라론 이 멋진 파노라믹뷰를 설명할 길이 없네요. -_-;
자..우아하죠?
게다가, 파노라믹 뷰를 무려 꽁짜로 즐길 수 있어요.
쫄지 마시고 그냥 드영뮤지엄 입구로 들어오세요.
왼쪽은 표 끊는 곳이에요. 거기로 가시면 무료 아닙니다. ;;
오른쪽으로 가면 옥상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를 타는 곳이 있어요.
맨 꼭데기 층으로 Go!
이 드영뮤지엄은 뮤지엄으로써워 역사는 길지만,
지금의 뮤지엄은 새로운 건축 디자인으로
스위스 건축회사 Herzog & de Meuron에 의해
2005년에 완공된 것이죠.
구리, 돌, 나무, 유리의 소재를 조합하여
골든게이트 공원과 조화를 꾀했습니다.
이 건축물에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확연히 가려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밖에서 바라보는 건축뷰보다 안에서 보는 뷰가 더 인상적이였어요.
멀리서 봤을땐 왠지 고철;;;덩어리 같았거든요.
가까이 가보면 고철들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디테일해요.
실내에 들어가보면
각 공간이 인터렉티브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답답해보이지 않고
넉넉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게
신경써서 설계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곧곧에 밝은 칼라의 우드와 적절한 비율의 글래스사용이
대리석으로 둘러쌓여진 일반 오래된 뮤지엄들의
왠지 모를 무거움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건축물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 번 들려보세요.
(드영뮤지엄 홈페이지에서 퍼온 위에서 찍은 전체건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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