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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415 - 538 - 3437
홈페이지 : http://superdupersf.com
이제 어머니들은 수퍼두퍼를 왔다가면
더이상 아이들에게 패스트푸드가 정크하다고만 말할 수 없습니다.
여기 수퍼두퍼는 패티를 만들때 품질을 인정받은 니먼랜치에서
매일매일 신선한 올가닉 비프를 제공받습니다.
쉐이크와 아이스크림콘은 그 비싸다던 Organic Straus Cream을 이용했습니다.
햄버거 번은 La Boulange에서 제공받고,
프리range 치킨 가슴살로 만든 샌드위치,
올가닉 베지버거,
핸드메이드 쿠키와 피클...
자 재료스펙만봐도...어디 함부로 흠잡으려면 잡아봐...하는 심산이였는지...
샌프란에 내놓라하는 일진애들로 포진되어있습니다.
각종 매체의 전문가들의 리뷰에서도 당당히 높은 점수를 받았네요.
이층에서 찍은 전체 매장샷....인테리어마져도 참 트랜디합니다.
줄은 보통 서야하지만 말그대로 패스트푸드라서
차례기다리면서 피클하고 음료담아서 자리잡고 있으면
어느새 한국에서 자주 봐오던 진동기가 내차례를 강렬하게 알려줍니다.
피클...네 맞아요...어느 홈에서 만들었는지는 모르지만 홈메이드입니다.
원하는 만큼 집어먹을 수 있지만 완전 짜서 전 2개이상 못먹겠어요.
욕심부려봤자 소용없어요. 설마...고의적인 짠맛인지는 모르겠어요.
레몬도 저렇게 담을 수 있어요.
전 혀가 센서티브해서 탄산음료수들을 못먹어요.
어렸을때부터 잘 안먹어서 그런지 먹으면 혀가 따가워요. ㅎㅎ 엄살 돋죠?
그래서, 전 물컵을 달라고 해서 물에 저 레몬을 넣어서 먹어요.
제 친구는 콜라는 햄버거의 김치 같은거라면서 저를 이해못하네요.
컵은 제공안되니까 물먹으려면 물컵 따로 달라고 말해야되요.
보시면 모든 패키지도 친환경적인 것을 쓰네요.
가끔 물로도 안될 갈증이 일어나면 전 저 위의 코코넛쥬스를 시켜먹기도 해요.
셋이서 미니버거세트2개와 버거한개 추가했습니다.
정말 일반버거는 생각한것보다 커요.
미니버거라고 해서 절대 해피밀사이즈 아니에요.
우선 미니버거부터 트라이해보세요.
패티는 쥬이시하지만 얇은편이에요.
레스토랑에 파는 수제 햄버거 패티보다 얇은 일반 패스트푸드점처럼요.
고기좋아하는 사람은 한개 더 추가된다는데...안해봤어요.
갠적으론 한개도 약간 기름진 것 같아서 할라피뇨나 피클을 애드하고 소스를 적게 넣어요.
갈릭프라이도 참 맛있다고들 하지만,
프라이만은 기름에 바짝 튀긴 비건강식 오리지널전통스타일을 고수하는 분이 계셔서...
개인적으로는 프라이를 잘 안먹는 편이라...그부분은 노코멘트입니다.
베이컨과 치즈나 아보카도, 올가닉계란과 블루치즈 종류인 cambozola는 추가요금을 내야되요.
그러나 나머지 기본으로하면 상추, 토마토, 적양파를 넣어줘요.
할라피뇨나 피클, 그릴양파는 프리로 추가할수 있어요.
자...가격표입니다.
네...물론 맥xxx와 버거x보단 비싸요.
이름 참 잘 지은거같아요. 수퍼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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