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8일 월요일

스탠포드 대학교(Standford University) (Serra Mall Stanford)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켈리포니아주에 있는 스탠포드 대학교 입니다  
이곳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대학교지만 주변에서 멋진 명소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도착하자마자 펼쳐진 어마어마한 규모의 대학 캠퍼스는 정말이지 말이필요없더군요
차에서내려 걷고있는데 코로 들어오는 향긋한 숲내음이 마치 산림욕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학교 근처를 종려나무를 심었다고 하더군요

약간의 흐린날씨가 햇빛또한 가려주어 기분 좋게 구경다녔습니다.

속칭 서부의 하버드라 불리우는 이곳은 

HYPSMC라 불리우는 미국 최고의 명문학교 중 하나입니다
HYPSMC란(하버드 예일 프리스턴 스탠포드 MIT 칼텍)을 나타낸다고 하는군요

아무튼 시원한 바람과 캠퍼스내에 가득차있는 숲향기를 느끼며 학교안을 둘러보았습니다
돈이 참 많은것 같더군요 사립학교라하니 많긴하겟죠???

이학교의 설립 취지도 상당히 독특합니다

1800년대 철도 건설업자인 동시에 켈리포니아 주지사와 상의원을 지낸
릴랜드 스탠포드(Leland Stanford 1824~1893)란 사람이 어린나이에 죽은 자기
아들을 위해 전재산을 기부하여 새운 학교라고 하는군요,,,
혹 혹자들은 학교를 거대한 묘지라고 비유한다고 합니다....하하하

그후 근래에 들어 많은 IT 기업의 리더들이 나온 학교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대요

대표적으로
애플의 스티븐 잡스 ,HP 의 윌리엄 휴렛 ,데이빗 패커드 
 구글의 레릿 페이지, 야후의 제리양 을 뽑을수 있겠네요.

그리고 설립취지에 맞게 학교강당 건물과 다른 몇개의 건물이 있는대요

설립자의 부인의 죽음을 기리기위한 메모리얼교회와,그묘지,(역시 학교가 거대한 묘지인가;;),후버탑 과 로뎅의 작품인 로댕의 조각정원과 파푸아 뉴기니 조각정원이 있습니다.


칼레의 시민들  이라 불리우는 로뎅의 작품은
14세기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 전쟁에서 프랑스에 있는
칼레의 시민을 구한 6명을 기린 작품입니다

그 이우인즉 기득권 층에 있던 노블리스 6명의 시민들이 칼레의 시민을 구하기위하여
목숨읋 내놓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함인대요
결국 이러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정신에 감복한 영국왕 애드워드3세를 감동시켜
칼레시민의 목숨을 구할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자 이제 감상해 보시죠^^



학교 전체의 모습을 담으려한 사진입니다(이놈의 손가락이;;)

이 조각상이 로뎅의작품입니다

죽은 부인을 기리기 위한 메모리얼 교회





그리고 후버탑 탑안으로 올라갈수가 있었지만 유료더군요 쳇쳇...





 그리고 학교안을 돌아다니며 찍은 학교 모습입니다 어떠세요 ?? 아름답지 않습니까

이상 스탠포드 대학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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