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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레스토랑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베이브릿지를 보며 여유있게 밥도 먹고 술도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Embarcadero에 위치 하고 있으며, 하루 종일 Happy hour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준비 되어 있는 Palomino restaurant and bar 입니다.
야외테이블은 물론이고, 실내에도 무드있고, 식사를 하기 좋은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주로 야외에 앉는 사람들은 한가하게 식사를 즐기기 보다는 왁자지껄 술을 한잔씩 하며 기분을 냅니다.
해피아워 메뉴에서 맥주와 안주류를 시켰습니다.
실내 좌석을 원한다면 이 문을 통해 들어가면 됩니다.
포테이토 칩과
블랙타이거 쉬림프
브루쉐타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맥주 세잔.
해피 아워 가격이기에 음식이 아주 특별히 맛있지는 않지만 안주로 먹기에는 좋았습니다.
레스토랑 답게 데코레이션을 잘해서 주어 좋았습니다.
Folsom 뮤니역 앞에 있어서 교통도 매우 편리한 편이고, 무엇보다 베이브릿지와 베이를 보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게 좋고, 어두워지면 베이브릿지의 불빛도 볼 수 있어 친구들과의 나들이에 한번 들려 보세요.
가족단위로 오신다면 실내의 식당을 이용하는것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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