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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일찍 밥을 먹고 차를 한잔 마시는 동안 숲속의 다람쥐가 구경을 왔네요
오늘의 일정은 요세미티 빌리지 마을을 둘러본후 120번 도로를 관통하여 모노레이크까지 가는것입니다.
빌리지내 음식은 다른곳에 비해 맛도 가격도 손색없습니다
2년전 방문하였을때도 여전히 공사중이던 주차장과 도로등은 완전히 정비가 완료되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빌리지와 120번 도로가 가라라지는 곳에 주유소까지 생겼네요...
가격은 약 $1.00 정도 비쌉니다.
요세미티 빌리지 내의 앤스티 애덤스 캘러리, 비지터 센터, 박물관의 모습들입니다.
이제 120번 도로를 관통하러 갑니다. 45마일 정도로 운전할 수 있으며 드라이브 하기 참좋습니다.
가는길 내내 사방이 장관의 연속입니다.
그리고 395번 도로에서 120번을 만나면 보이는 주유소, 레스토랑, 마켓에 도착하였습니다.
요세미티의 날씨는 산호세기준 화씨 10도가 더 높습니다. 더위를 피하여 요세미티로 가기면 낭패 보십니다.^^ , 요세미티는 가도 가도 새로운 곳입니다.
또 가고 싶네요...
자연은 말이 필요없지요...
(사진 기술이 미천하여 제대로 담지 못한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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