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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이때문에 LA간 김에 별생각없이 둘러본 Long Beach Aquarium을 소개해 드립니다.
한적한 목요일 점심 여유롭게 수족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주중이라 붐비지 않아 좋네요 ^^
대형 고래 조형물이 저희를 반깁니다
메인 수족관의 모습이구요
타이거, 래퍼 상어들이 보이시죠
실내의 수족관은 다른곳과 별반 차이가 없어 올리진 않았습니다.
이곳 롱비치 수족관의 장점은 이렇게 야외에 다양한? 종류의 상어, 가오리등을 방문객들이 직접 만질수 있도록 마련되어있습니다.
쌩뚱맞지만 앵무새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관도 있습니다.
사진의 먹이는 소이밀크 같은것으로 $3을 받고 판매합니다.
저희가 자주 가곤하는 몬트레이 수족관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이지만 체험위주의 전시관에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여 부모로서 보람을 느낀?하루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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