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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서 장장 4~5시간 거리의 말로만 들었던 kings canyon에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저에겐 아주 좋은 경험이었는데요, 함께 한 다른 일행은 조금 힘들어 하더군요 ^^;; (너무 멀다는...)
열심히 달리고 달려 드디어 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저희집 주변의? 캠핑장과는 달리 나무가 그렇게 많치가 않네요...
한낯의 햇볕을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음식물은 반드시 캐피넷에 보관하라는 경고문입니다.
캠핑장 바로 옆(걸어서 3분)거리의 계곡사진들입니다.
계곡물이 풍부하고 아주 차갑습니다.^^
저희처럼 1박이 아닌 2박이상 계곡물 수영을 목적으로 한번더 방문하고픈 곳 이었습니다.
북가주 주변의 캠핑장들 처럼 시설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캠핑용 나무를 사려면 다시 공원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캠핑을 준비하신 다면 물, 나무등 기본적인 물품을 미리 넉넉히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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