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8일 화요일

싱싱한 해산물을 잡은 곳에서 판매까지... (Half Moon)




처음 미국에 온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귀동냥으로 하프문에 가면 물고기를 어부들이 직접 판매까지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든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매 겨울시즌마다 크랩도 사고 드라이브삼아 가곤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가게 바로앞에 주차하시고 줄서서 드시고 싶은것을 주문하면 됩니다.
아~ 가게 안으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장사가 되는지 올핸 간판을 깔끔히 교체하였네요..^^
저희집의 빠질수 없는 까라마리 ㅋㅋㅋ
이곳 까라마리는 일단 작은 오징어로 만들어 식감이 훨씬 좋답니다.

식당을끼고 살짝 뒤로 돌아가시면 바로 해산물을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판매하는 물품과 가격은 그때 그때 다릅니다.

종류별 가격표를 걸어두었네요
마켓과 가격을 비교해 보면 가격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산지에서 직접 구입한다는 장점은 틀림없지요...
그리고 이곳에서 직접 배로 가시면 어부들이 판매하는 해산물을 바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때 올려 두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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