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일 금요일

17마일 드라이브 코스 (Pebble Beach)




17마일 드라이브 코스는 세계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에요.
저는 이번이 두 번째였는데,
유명해져서 그런지 사람이 예전보다 많아졌네요.
유명 관광지인 몬트레이에서 카멜갈때, 아니면 그 반대로 갈때, 
이 길을 이용하면 좋아요.
우선, 이 길은 유료에요. 혹자는 저 돈 주고 볼 필요있나 그래요.
워낙 베이에어리어에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많으니까요.
저의 입장은 한번은 저 돈 주고 볼 만하다입니다.
계산하면 저 영수증과 함께 지도를 줘요.
그 지도안에 유명한 포인트가 자세히 나와있어요.
지도를 인터넷으로 보기  >요기<


차유리로 펼쳐지는 관경입니다.



골프매니아라면 꼭 알만하고 오고싶을 듯....

저 멀리 빼곡히 앉아있는 시(sea)라이온들...

가까이 볼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이 일러스트로 만족해야만 되남요?


페블비치의 로고가 되어진 아주 유명한 사이프러스입니다.
The Lone Cypress
저 바로 뒷놈도 같은 나무지만 역시 일등만 유명해지네요.
왠지 저는 저 뒷놈이 불쌍해서 같이 찍었어요.


왠지 이 곳에는 연인과 헤어지고 맘 달래로 오기 좋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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